애드센스 승인은 일명 애드고시라고도 불리우며 많은 이렵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애드센스 승인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오늘은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후기를 담아봤습니다.
1. 애드센스 승인이란?
애드센스 승인은 애드센스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 홈페이지라는 것을 인정받는 작업입니다. 애드센스에서는 승인을 받아야만 광고를 게제할 수 있는데요. 티스토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며,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도 하위도메인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별도의 웹페이지의 경우에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방법은 구글에서 원하는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구글의 기준에 따라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은 일명 애드고시라고 불리울 만큼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손쉽게 애드센스를 추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글에서 알려주는 내용과 제 개인적인 경험담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2. 구글에서 밝히는 애드센스 자격요건
구글에서는 애드센스의 자격요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인용과 관련된 정확한 내용은 애드센스 자격요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정책을 준수하면서 자체 콘텐츠가 있고, 만19세 이상인 경우 애드센스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구글의 정책에 따라서 애드센스를 운영해야 함을 밝히고 있으며,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는 경우에 애드센스 자격요건이 되었음을 확인하고 승인해주고 있는데요.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구글의 정책을 잘 지키고 있으며, 만 19세 이상의 요건은 손쉽게 체크할 수 있지만 구글에서 말하는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자신만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내용 때문에 애드센스를 승인을 손쉽게 받는 분들도 있으며, 글이 100개가 되어도 승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 (저도 경험있음) 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에서 밝히고 있는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자신만의 콘텐츠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페이지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는지, 페이지의 메뉴가 명확하고 사용하기 쉬운지 (정렬, 가독성, 기능) ,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독창적이고 흥미로운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구글의 기준에 따라 심사하고 승인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기준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이 글귀들이 구체적이지 못해서 어렵게 들릴 수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경험으로 공통적으로 나와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또한 저도 경험한 내용으로 아래와 같이 준비해보시면 충분히 애드센스 승인에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3. 애드센스 승인 경험으로 보는 애드센스 승인 받기
저의 애드센스 승인은 이 블로그의 경우에는 글 10개 그리고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총 8개의 글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포럼을 보니 3개만에 승인을 받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은데요.
제 경험으로 보면 다음과 같이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이정도 글이 필요했고, 이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다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모두 1번의 거절이 있었는데 재신청을 바로 진행하면서 2~3일 후에 바로 승인이 되었던 것도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현상이기도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이렇게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몇가지 원칙들을 지키면서 글을 작성하였고,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Yoast SEO라는 SEO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으면서 글을 작성하였던 것이 도움이 된 부분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하는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쓰기의 원칙은 목차를 정확하게 잡는 것 인데요.
기본적으로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등에 글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h1과 h2, h3, h4, h5 태그등 제목과 부제목, 소제목등의 목차를 정확하게 구분하셔서 글을 작성하셔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구글에서 밝히는 SEO에 따르면 글이 구조화 되어 있는 것은 SEO 점수에 높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구조화된 문서를 로봇이 크롤링하면서 읽는데 정확하게 어떤 문서를 어떻게 작성하였는지 이해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수박에 관련된 글을 작성한다면 수박에 대한 내용을 그냥 일기 쓰듯이 쭉 써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제목과 부제목 소제목까지 이용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제목은 1. 수박의 정의 2. 수박의 생김새, 3.수박의 맛과 영양, 4.수박을 재배하는 방법, 5.수박이 식탁에 오기까지 경로등등 계속해서 중간중간 h2, h3태그들을 활용하여 글을 구분하여 준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구조화된 문서는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제공하는 SEO 템플릿 예시글에도 자주 나타나 있는데요. 이러한 글을 구글에서 읽고 제대로 판단해주고 이 글이 잘 만들어졌는지를 평가한다고 생각하고 꼭 구조화된 문서를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블로그 글에 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alt 태그라는 것을 꼭 제대로 담아주시고, 너무 많은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은 네이버와 다르게 구글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것 정도를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alt 태그는 이미지를 설명하는 태그로 티스토리에서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톱니바퀴 모양으로 입력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포스팅을 분석하는 로봇은 이 이미지가 어떤 내용이고 만약 로딩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대체 텍스트로 노출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알트 태그를 정확하게 입력하여 주면 이미지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구글이 정확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구글의 경우에는 네이버와 다르게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있지 않은데요. 인터넷 환경에 따라 이미지에 따라서 웹사이트가 느려지기도 하고, 이미지를 제대로 로드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염두해둔다고 하니까요. 네이버의 환경과는 조금 다르다는 부분도 이해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등을 통해서 구글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유사문서(표절) 문서를 작성하지 않도록 하시면서 꾸준하게 글을 작성하신다면 애드센스를 통과하실 수 있는데요.
수많은 분들의 후기를 봐도 분명 어려움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도전하시고 노력하시면 애드센스 승인을 충분히 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와 같인 한두가지 원칙을 지켜가면서 좋은 글을 작성하고 본인이 잘 알고 방문자가 좋은 정보라고 느낄만한 글들을 쓰신다면 분명 애드센스 승인도 받고, 좋은 실적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애드센스에 도전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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