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도메인 사용과 2차도메인 사용의 장단점 블로그

티스토리 도메인 사용과 2차도메인 사용의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일반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도메인의 개념과 직접 구매한 도메인을 활용하는 2차도메인 사용에 대한 간단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무료블로그 서비스를 말합니다 (진짜 무료일까?) 카카오계정을 통해서 손쉽게 가입을 할 수 있으며 한 계정에서 5개까지 간단하게 블로그를 개설하고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애드센스 광고를 달거나 혹은 네이버에 비해서 조금 더 자유로운 웹페이지 블로그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많은 장점들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티스토리 도메인자체로도 국내에서 10위권내에 속하는 높은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이기도 하며 티스토리블로그를 운영하는 수많은 콘텐츠제작자 (블로거) 들이 여러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웹서비스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현재 여러 주제의 다양한 블로그등을 운영하고 있는 웹서비스로 티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는것은 매우 손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로 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이미지와 영상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만의 블로그 웹사이트를 무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몰론 티스토리 자체광고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후에 본인만의 블로그 웹사이트에 카카오 애드핏을 비롯하여 구글 애드센스 그리고 티스토리 응원하기 그외에도 데이블과 텐핑 이외에도 여러 어필리에이트등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접목시키고 그것을 통한 블로그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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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티스토리 도메인과 2차도메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시면 많은 분들이 도메인에 관련된 고민들을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아이디.tistory.com 이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현재 보시고 계시는 포스팅의 블로그는 infosto.tistory.com 이라는 도메인을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도메인들을 2차 도메인이라고 하여 직접 구매한 도메인을 활용하여 티스토리 위에 씌우는 것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티스토리를 활용하면서도 나만의 웹사이트 주소를 가지고 있는 도메인을 활용할 수 있기도 하며 이것을 2차도메인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티스토리 도메인을 활용하는것이 더 좋은 경우들도 있지만 몇몇의 경우에는 (특히 최근 티스토리 자체광고의 문제로 인한 이슈) 2차 도메인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평가들도 있는데요. 약간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티스토리 이외에도 자체적인 웹사이트 구축등을 위해서도 장점이 있는등 2차도메인의 여러 장단점들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티스토리 도메인의 장단점 그리고 2차도메인의 장단점을 나눠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티스토리 도메인 장단점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티스토리 도메인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는데요. 게다가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도메인의 경우에는 도메인 관점에서 보면 tistory라는 기본도메인을 바탕으로 하여 각 아이디의 하위도메인을 활용하는 서비스 방식으로 도메인의 기본점수등이 매우 높다는 점으로 인해서 기본적인 노출이 유리하다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구글 Blogger 블로그스팟에 비해서 티스토리가 훨씬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자체광고로 인한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특히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을 활용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기본도메인의 점수가 매우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신규 도메인의 경우에는 신뢰도를 얻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하위도메인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으로 높은 신뢰도 그리고 엄청난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에서도 이런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도메인의 기본점수가 높고 조금 더 손쉽게 노출이 가능한 여러 도메인 점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Google의 da checker로 도메인을 검색하면 티스토리 도메인의 점수가 상당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하위도메인등의 여러 신뢰성있는 수많은 정보들이 이미 존재하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기본 신뢰도 있는 도메인으로 구글검색등에서 평가받는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이외에도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블로그스팟 또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등에 비해서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며 이미지등을 업로드 하는데 있어서도 기타 다른 호스팅을 빌려야 하는 워드프레스의 제한에서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카카오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점으로 인하여 카카오 서버가 먹통인 경우 함께 전체 티스토리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들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티스토리에서 하고 있는 자체광고의 문제점등 여러 단점들을 함께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무료서비스로 티스토리의 가치는 매우 높고 그만큼 잘 운영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은 블로그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2) 2차도메인 티스토리 장단점

티스토리에서는 2차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티스토리 도메인이 아니라 직접 도메인은 내돈내산 하셔서 연결하여 본인만의 도메인을 활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것을 2차도메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04 나만의 도메인을 연결해보세요 라고하는 티스토리 홈페이지 문구로 2차 도메인연결이 가능한 티스토리의 장점을 활용해볼 수 있기도 한데요. 아래와 같이 이미지를 살펴보면 기본도메인 주소로 티스토리 도메인을 활용하고 있는 부분과 2차도메인 (개인도메인) 을 설정한 것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기본 티스토리 도메인 사용화면

 

 

아래는 도메인 연결하기를 통해서 개인도메인 (2차도메인)을 설정한 모습입니다. 

 

2차도메인 개인도메인 설정된 사용화면

 

 

이렇게 연결한 개인도메인은 DNS설정정보 확인완료 그리고 보안접속 인증서 발급완료에 따라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에 따라서 2차도메인으로 개인도메인을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티스토리 도메인의 신뢰성을 가져오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티스토리 자체광고의 문제들을 약간은 벗어날 수 있고 나만의 도메인을 만들면서 도메인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imreview.net/2023/08/domain.html

도메인 개념정리 2차도메인과 하위도메인

 

 

2차 도메인을 씌우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일반적인 웹사이트처럼 티스토리 도메인이 아닌 별도로 구매한 소유자의 도메인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도메인주소만을 사용하고 티스토리의 서버를 무료로 호스팅과 같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티스토리 도메인 신뢰성 부분의 장점을 가져올 수 없지만 티스토리 자체광고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가 운영하기 손쉽게 되어 있고 이미지 업로드등 서버를 무료로 활용하는 무료블로그의 장점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실제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티스토리도메인이 아니라 2차도메인을 활요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다만 2차도메인의 경우에는 티스토리 도메인과 중복검색의 이슈라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을 비롯하여 2차도메인 오류로 인한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특히 티스토리가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개인도메인 설정이 DNS설정정보 오류 또는 보안접속인증서 오류등이 발생하면서 2차도메인으로의 접속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경우 꾸준한 체크가 필요할 수 있기도 합니다. 

 

 

 

3. 티스토리 운영 고민이라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고민하신다면 도메인 부분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있는 만큼 운영을 해보시면서 또 변경을 하시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다만 글이 매우 적을때 바꾸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전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됩니다. 

 

기본 티스토리 도메인을 사용한다면 위와 같은 장단점이 있고 그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시면 되구요. 만약 개인도메인 (2차 도메인)을 사용한다고 하시면 나만의 도메인으로 도메인 자체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장점들과 단점들이 각각 있는 만큼 체크하시어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냥하셔도 좋고 2차 도메인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과거 CPC 방식에서 CPM 방식 변경에 따라서 자체광고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큰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티스토리 자체도메인 방식도 장점이 분명히 있는 방식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티스토리 사용을 하시다가 워드프레스등으로 이전을 계획하시거나 혹은 나만의 도메인을 만들어서 키우고 싶다는 의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2차도메인도 좋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면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신다면 위의 문제들을 충분히 잘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을 것이며, 추후에 애드센스 승인 그리고 많은 글들이 모이고 하면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미리 체크하시어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특정한 도메인으로 승인을 받는것이므로 이에 대해서 미리 꼭 체크해야 합니다. (나중에 도메인 변경하면 별도승인을 또 받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나쁘지 않고 블로그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볼만합니다. 몰론 이후에 장기적으로는 자신만의 웹페이지를 만들고 서비스를 런칭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요. 블로그를 시작해보고 가볍게 올리는 수준에서라면 티스토리를 잘 해서 만들어보시면 수익적인 부분도 그렇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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