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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뷰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월미도행 요금 및 운항시간표 사진정보

by 스토리주인장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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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월미도행 여객을 타고 왔는데요. 간단하게 요금부터 운항시간표 그리고 풍경사진들까지 사진정보로 담아봤습니다. 영종도에서 배타고 월미도가는길에 대한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1. 영종도 구읍뱃터 정보

영종도 구읍뱃터는 과거 영종도가 완전한 섬이었을 때부터 월미도와 영종도를 이어주는 배가 드나들던 선착장이 있는 곳인데요. 뱃터가 있는 마을이 거북이를 닮았다고 하여 구읍으로 불렸다가 구읍뱃터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물치도(구 작약도)가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최근에는 이곳이 서울근교여행지로 많이들 오셔서 회센터와 같은 이런저런 시설들과 카페, 호텔, 음식점등이 많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구읍뱃터 사진

 

구읍뱃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도 1-39일대의 시설을 이야기하는데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작은 배들도 오가는 곳이기도 하고, 월미도와 이어주는 여객선이 왔다갔다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영종도가 섬이었던 만큼 섬을 오가는 배가 왔다갔다 하던곳이고 여전히 배가 왔다갔다 하고 있기도 합니다.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월미도행 여객터미널에서 월미도행 배를 타면 월미도까지 한 10~20분 사이면 도착을 하는데요. 차량으로 이동도 가능하고, 주말에는 꽤 많은 분들이 배를 타고 월미도로 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갈매기들이 배를 따라 새우깡을 먹기 위해서 오는 모습들도 보실 수 있구요!! 

 

 

월미도행 여객터미널

 

월미도행 여객터미널이라고 매표소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표를 사서 월미도로 가실 수 있습니다. 관련 정보들은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로 넘어가는 길들도 있지만 월미도쪽으로 해서 인천으로 넘어가는 길은 거리등에 따라서 더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시간만 또 잘 맞으면 배로 월미도 인천까지 금방 넘어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2.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월미도로 가는 여객 요금 및 운항시간표 정보

영종도 구읍뱃터와 월미도에서 배는 매일 7시 30분 부터 6시까지 운영 (주말은 9시~오후6시)이 되는데요. 매시간 정각에서는 월미도에서 구읍뱃터로 출발, 매시간 30분에서는 구읍뱃터에서 월미도로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읍뱃터 배 정보

 

구읍뱃터에서 월미도 선착장까지 세종해운주식회사에서 매일 운항이 되고 있으며, 일반여객과 차량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가까우면서 먼 거리인 구읍뱃터와 월미도를 오가는 것이고 대략 도착시간은 10~20분 사이로 도착을 하더라구요. 

 

 

구읍뱃터 배 운항시간표

 

구읍뱃터의 운항시간표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운영이 되는데요. 매시간 정각에서는 월미도 출발, 매시간 30분에는 구읍뱃터에서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시 정도에 막배니까 마지막 배 정도만 알아두시면 되는데요. 예전에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가 없어서 영종도에 갇히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ㅎㅎ 지금은 인천공항도 있고 다리들이 잘 연결되어 있고, 공항철도도 있는 만큼 다른 교통수단들도 있기도 합니다. 

 

구읍뱃터 배 요금표

 

구읍뱃터 배의 기본 요금은 대인기준 3500원, 경노는 2000원, 학생 1500원, 소인 1,000원입니다. 이외에 차량과 관련해서는 사진을 한장 더 자세하게 담아봤는데요. 요금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승용차의 경우에는 7500원정도로 보시면 되고, 동승자가 있는 경우에는 2천원정도씩 추가될 수 있습니다. 만약 영종도에 거주자는 약간의 할인이 있기도 하다고 하더라구요. 

 

 

구읍뱃터 배 차량요금표

 

 

 

3. 영종 구읍뱃터에서 월미도로 가는 배타고 이동하기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월미도로 가는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사진들 좀 담아봤습니다. 오랜만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면서 구경도 하고, 바람도 쐬고 했는데요. 원래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을 할까 하다가 겸사겸사 이렇게 월미도로 배를 타고 들어갔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갈매기 구경도 하고, 바다구경도 하고 말이죠 ^^ 

 

구읍뱃터 풍경구읍뱃터 풍경

 

구읍뱃터 주변에 요새는 정말 많은 것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오션솔레뷰나 다른 호텔들도 여기저기 많아지면서 정말 좋아지고 있더라구요. 주변에 맛집들이 많아지고 있고, 회센터를 비롯해서 카페 같은것들도 상당히 많아졌더라구요. 빵집을 블로그에서 보고 들어가기도 했는데 좋았기도 했고, 다양한 것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주말에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구읍뱃터 풍경

 

구읍뱃터 주변에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고, 버스킹 같은 것들도 구경을 했었고, 사람들이 참 많이 오시기는 하는 것 같았습니다. 차들도 오는 차들도 많고 가는 차들도 참 많구나 싶었구요. 또 날이 흐린날이었는데 바람이 꽤 많이 불어서 시원한 느낌도 더 있던 것 같구요. 

 

 

구읍뱃터 풍경구읍뱃터 풍경

 

들어보니 여기 주변 물치도 주변으로 더 좋아진다고 하는것 같은데 ㅎㅎ 영종도 개발이 많이 되면서 여기저기 새로운 건물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에도 옛 뱃터는 여전히 그대로라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아주 예전에 이렇게 월미도에서 배를 타봤던 기억들이 있어서요. 

 

 

월미도로 향하는 배가 도착을 했고,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오는 분들이 내리고, 월미도로 가야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배에 타기 시작을 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월미도 쪽으로 가려고 배를 타시는데요. 주변에 갈매기들이 진짜 많았습니다!! 

 

 

배가 안쪽은 휑한 느낌인데 2층쪽으로 해서 선실도 있고, 크지는 않지만 앉아서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들도 있더라구요. 안쪽은 차량들이 많이 탈 수 있도록 거의 주차장 느낌이었구요 ㅎㅎ 그리고 주변에 엄청난 갈매기들이 많았습니다!! 진짜 많아요 ^^;; 다들 새우깡을 배에서 사셔서 주려고 막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갈매기들이 다들 따라오더라구요. 

 

구읍뱃터 풍경구읍뱃터 풍경

 

구읍뱃터 사진들 몇장을 찍어봤는데요. 이날 날씨가 흐리기는 했는데 오히려 날씨가 흐려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람 많이 부는 날씨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ㅎㅎ 시원하게 배를 잘 타고 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구읍뱃터 풍경

 

작은 배들이 있는 구읍뱃터, 구읍뱃터를 뒤로 하고 저 멀리 인천 월미도를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구읍뱃터 풍경

 

바다 저 멀리로 보이는 인천 쪽 풍경이 뭔가 새로운 느낌이라서 이렇게 사진 담아봤구요. 

 

 

옆에 보이는 작은 섬은 물치도(구 작약도)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여기로도 다리가 생긴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는데 뭔가 또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 

 

월미도 풍경

 

도착 직전의 월미도의 모습, 불빛이 켜져 있고, 월미은하레일도 보이고, 바닷물이 꽤 차있어서 그런지 배와 바다의 느낌으로 사진 남겨봤습니다. 

 

월미도 풍경월미도 풍경

 

월미도에 도착을 하니까 구읍뱃터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는데요. 꽤 빨리 도착을 했습니다. 시간적으로는 한 15분 이내로 걸린 것 같은데요. 사람들 따라 내리니까 이제 집으로 가야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월미도 풍경

 

마지막으로 남겨봤던 월미도의 모습을 뒤로 하고, 영종 구읍뱃터에서 월미도까지 배를 타고 이동했던 후기와 정보들 간략하게 담아봤습니다. 만약 구읍뱃터에서 월미도 가시고 하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후기 끝. 

 

 

 

인천 월미도에서 영종도 구읍뱃터로 배타고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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