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아이폰 SE 3 자급제 내돈내산 후기

Apple의 아이폰 SE를 자급제로 내돈내산을 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를 쓰는게 편하기는 하지만 중국에 일을 하러 오래 다녀올 예정인데 중국에서는 아이폰을 써야 한다고 해서 자급제겸 IOS에 대한 사용을 해보고 싶어서 가성비 아이폰 SE를 쿠팡에서 내돈내산을 했는데요. 후기로 간단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1. Apple의 2022 가성비 아이폰 SE 3

아이폰 SE는 애플의 아이폰 중에서 가성비 좋은 보급형으로 나온 스마트폰입니다. 요새 온라인에서 자급제 스마트폰을 통해서 사서 알뜰폰이 대세이기도 한데요. 여러가지로 금액등을 비교해본 결과 자급제로 사서 알뜰폰으로 저렴하게 해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쿠팡에서 내돈내산을 했습니다. 

 

Apple 2022 아이폰 SE 3세대 자급제의 가격은 633,790원이구요. 한 6만원정도 줄이면 56만원대 정도에 64GB 모델도 있는데요. 사진등 찍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128GB로 선택을 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이고, 색상은 스타라이트로 골랐습니다.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죠 !! 2022 아이폰 SE의 스펙은 아래 정리를 해봤습니다. 간략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Apple 2022 아이폰 SE 128GB 스타라이트 (MMXJ3KH/A)
크기 : (박스포함)157*85*26mm
무게 : (박스포함)285g
Retina HD 디스플레이 11.9cm (4.7인치)
5G 셀룰러
A15 Bionic 칩
6코어 CPU (성능코어 2개 및 효율코어 4개)
4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최대 15시간 동영상 재생
글래스 소재 전면 및 후면
항공우주등급
알루미늄
Touch ID

 

 

보급형 애플폰 아이폰 SE는 2022년 출시되면서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었는데요. A15 칩셋이 들어가면서 높은 스펙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성능등이 개선된 부분도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굉장히 가볍게 나온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클래식한 아이폰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아이폰인데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성비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화소는 전면 700만 화소 F2.2, 후면 1,200만 화소 F1.8 OIS이며, 중/저조도에서 최적의 노출값을 병합하는 딥퓨전과 사진 스타일, 야간모드 타임랩스, 최대 4명까지의 명암, 조명, 피부톤을 보정하는 스마트 HDR4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업그레이드는 2,018mAh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존의 아이폰 13 미니등에 비해서도 용량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여 30분만에 50% 충전이 가능한 20W 유선 급속 충전 및 7.5 W Qi 무선충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맥세이프는 지원하지 않구요. 

 

마지막으로 IP67 방수방진, 웹 브라우징시 Safari가 프로파일링을 막아주고 개인정보 보호 리포트를 제공해주는 기능등을 담으면서 여러가지 기능들도 담겨있는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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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쿠팡에서 산 자급제 아이폰 SE 3 내돈내산 언박싱 후기

쿠팡 금액으로 63만원정도에 내돈내산을 했습니다. 로켓배송이라 하루만에 도착을 했구요. 요새 로켓배송 상태에 대해서 말들이 많던데 저는 잘 왔습니다. 다행이죠 ^^;; 여튼 잘 도착을 해서 두근대는 마음으로 열어봤는데요. 안에 박스에 포장이되어서 들어 있더라구요. 미개봉 씰이 붙어 있었고, 뽁뽁이는 뭔가 귀여운데 비어보이는 느낌이라서 뭔가 휑 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로켓배송의 장점은 역시 빠른 배송이겠죠. 배송이 정말 빠르다는 것은 확실히 장점이기는 합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아이폰 SE 3 금방 도착을 했고 열어봤습니다!! 

 

 

박스가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실제 아이폰 SE가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에 쓰던 폰이 LG시리즈라서 그런지 크기가 좀 큰 편이었는데 아이폰SE는 작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렇게 작을 줄은 몰랐다 느낌으로 작은 느낌이기는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엄청 작습니다 ㅎㅎ 크기 때문에 그런지 남자들이 쓰기에는 조금 애매한 느낌도 있구요. 아이들이나 여자들 쓰기에는 정말 좋겠다 싶은 부분도 있었어요. 

 

위 아래로 개봉을 하려면 씰이 있는데요. 양쪽 두곳을 모두 뜯어내면 상자가 스르륵 열립니다. 그리고 사과가 나옵니다 ^^ 애플하면 역시 사과죠. 애플의 감성, 애플이 딱 등장을 합니다. 

 

 

일단 애플 스마트폰은 확실히 예쁜 느낌은 있는 것 같습니다. 색상은 스타라이드와 미드나이트 중에서 고민을 좀 했는데 아이폰은 흰색느낌이 좋을 것 같아서 흰색으로 골라봤습니다. 케이스를 하나 사려고 해서 어짜피 케이스 색상으로 쓸것 같기도 해서 그냥 깔끔해보이는 흰색으로 골라봤습니다. 

 

 

처음써보는 아이폰인데 두근두근하는 것도 있었지만 나름 비싸다고 하는 아이폰인데 가성비가 있는 제품으로 써보는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늘 스마트폰은 원래 10만원 이내 할부원금 완납으로 사고는 했었는데 ㅎㅎ 아이폰을 이번에 사면서 60만원이나 넘게 질렀으니까요. 사실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이 IT기기들로는 꽤 비싸기는 합니다. 왠만한 컴퓨터 저리가라 느낌이니까요. 예전에 샀던 가성비 노트북 레노버 가격보다 비싸네요 ^^;; 여튼 아이폰 SE3 박스를 딱 열어보는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충전기는 따로 없고 충전 케이블만 들어 있었는데요. 아이폰은 별도의 핀이 필요하죠 그래서 알고는 있었는데 사실 깜짝놀랐습니다... USB가 아니라 C타입 그리고 아이폰의 8핀이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일전에 LG그램도 그렇더니 요새는 대부분 USB충전케이블이 아니라 C타입 케이블로 아예 연결되도록 되는 충전케이블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C타입 연결되는 충전기가 없어서 다이소를 들렸는데 없어서 따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ㅠㅠ 뭔가 아이폰 쓰다보면 돈이 좀 들어간다고 하더니 돈이 바로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여튼 바로 이렇게 되서 ㅠㅠ 돈이 좀 들어가버렸습니다. 충전기가 없어서 처음에 많이 못쓰고 간단하게 설정정도만 진행을 했구요. 

 

 

아이폰 시작하는 것은 설명서를 간단하게 읽어보는대로 진행을 했는데요. 솔직히 진짜 힘들었습니다. 사실 아래 빡치는 이야기도 하나 할 것이지만 아이폰은 정말.. 처음 쓰는 사람에는 최악의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설명서에 제대로 나와있지도 않고 제가 못찾은 것일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여튼 IOS는 정말 친절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 아이폰을 켜고 예쁘네 가볍게 괜찮네 했던 것을 뒤로 하고 세팅을 진행해봅니다. 보니까 구글처럼 icloud라는 곳에서 가입도 하고 진행을 하는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을 했는데요. 크게 어려운 것은 없었고 와이파이 연결해서 하나씩하나씩 다음다음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인사할때까지는 좋았는데 ^^;; 홈버튼 누르는 방법도 제대로 모르고 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게 안드로이드만 쓰다가 아이폰 쓰면 엄청난 단점이기는 하더라구요. 아이폰만 쓰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빡치고 열받기도 합니다. 

 

 

icloud 가입하고 앱 및 데이터 빽업같은 부분은 안함으로 했습니다. 아이폰에서 쓸 계정을 하나 만들었고, 이름 및 생년월일 입력하고 한국으로 설정했습니다. 보니까 나중에 해외에서 쓰려고 하면 미국으로 설정을 하거나 중국으로 설정하는 방법들도 필요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일단 좀 적응하고 중국으로 아마 변경을 하게될 것 같은데요. 여튼 아이폰이 필요한 이유는 해외나가서 쓰려고 했던 것이니까요. 그런 부분에서는 따로 체크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니까 더 정신없고 복잡해서 일단 빠르게 넘어갈 부분은 넘어갔습니다. 

 

 

 

아이폰 시작하기로 이제 icloud 가입 및 간단한 설정이 끝났습니다. 중간에 시리 설정하는 부분은 따로 포스팅을 하려고 스킵을 했고, 기본적인 것들만 세팅을 했는데 어려운 것은 크게 없었습니다. 하라는대로 하나씩 그냥 눌러주면 되고, 입력해주면 됩니다. 처음 구글 아이디 만들었을 때처럼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아이폰의 세계로 진입을 했으니까 더 많은 것들을 아주 본전 뽑을 때까지 여러가지 포스팅을 좀 해보겠습니다. 

 

 

 

3. 내돈내산 가성비 아이폰 SE3 후기 

일단 가장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은 후기 부분은 안드로이드 쓰다가 아이폰 처음 쓰면 진짜 짜증나고 빡칩니다.. 이유는 안드로이드 쓰다가 오면 정말 뒤로가기, 홈버튼 이런게 없기 때문에 매우 어렵습니다. 어플이나 카메라등을 켜고 끌수가 없어요.. 끄는 방법이 없습니다. 몰론 아이폰 써보신 분들이야 그걸 왜 못꺼요? 라고 하시겠지만 실제로 아이폰 처음 쓰면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홈버튼을 딸깍 누르라고 알려주기 전까지는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봐도 내용도 없고 알수도 없더라구요. 아이폰 어플 화면으로 돌아가는 홈버튼 또는 뒤로가기는 바로 위의 사진의 지문이 그려져 있는 그 홈버튼 (지문은 스티커에요) 을 아주 살짝 딸깍 할때까지 누르면 됩니다. 이거 하나 때문에 너무 열이 받아서 힘이 좀 들었습니다. 사용법은 모르고 답답하고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찾아보니까 무슨 아래 바를 위로 올려서 돌아가라거나 빈 공간을 잡아서 스와이프를 하라거나 하는등의 모든 내용들 아무 소용도 없었구요. 기본적으로 왼쪽 상단에 뒤로 돌아가는 키가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카메라처럼 돌아가는 부분이 없는 곳은 진짜 설명서 x같이 만들었네 소리가 바로 나왔습니다. 그만큼 열받아서 이 내용은 꼭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외에는 일단 아이폰 SE3 자체는 굉장히 가볍다 그리고 작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작은 느낌이더라구요. 깔끔하고 전체적인 성능도 좋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작습니다. 성인 남자들이 쓰기에는 자판이나 이런것들 쓰기가 조금 작다고 느껴질 정도로 작더라구요. 예전에 스마트폰 저 작은것을 어떻게 쓰고 살았을까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작더라구요. 그래도 좀 적응되면 괜찮기는 합니다. 

 

또한 걱정되는 부분은 역시 아이폰은 내구성이.. SE3는 예전처럼 떨어지거나 하면 바로 깨질수도 있다고 하는 이야기들이 있더라구요. 때문에 약간 스마트폰을 험하게 다루는 저에게는 약간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조심해서 ㅎㅎ 잘 쓰려고 합니다.

 

이렇게 몇가지 걱정과 기대감을 가지고 아이폰 SE3을 내돈내산 하고 언박싱을 해봤는데요. 성능 자체는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화면의 부드러움이나 아이폰 특유의 선명함이나 전체적으로 만족도는 꽤 있는데 적응에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어플도 깔고, 아이클라우드 가입도 하고, 설정도 하고 하나하나 아이폰 배워가면서 추가적으로 포스팅 많이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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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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