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어스 아이폰 SE 2022 실리콘 케이스 내돈내산 리뷰

아이폰 SE 2020를 이번에 질렀는데요. 스마트폰을 내돈내산 하면 아무래도 가장 필요한것이 바로 케이스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 보호도 하고, 예쁘게 쓰기에도 좋으려면 아무래도 케이스를 잘 골라야 되는데요. 이번에 데일리어스라는 곳에서 케이스를 내돈내산 했습니다. 깔끔하게 괜찮았던 리뷰 남겨봤습니다. 

 

 

1. 데일리어스 아이폰 SE 2022 실리콘 케이스 언박싱

네이버 쇼핑 검색하다가 가장 깔끔해보이고 그냥 저렴한 느낌인 곳에서 실리콘 케이스로 사봤습니다. 데일리어스라는 곳인데 사실 원래는 케이스 티파이에서 이것저것 좀 골라볼까 하다가 어짜피 저렴하게 쓰기로 했고 해서 그냥 싼것으로 골라봤습니다. 케이스티파이는 커스텀이 되고 예쁘기는 한데 비싸니까요. 나중에 더 비싼 아이폰으로 가면 비싼것으로 ㅋ 골라보기로 하구요. 일단 이번 아이폰 SE는 어짜피 해외 나갔을 때 쓰는 용도라 저렴하게 막 쓰는 용도로 하기로 했습니다. 

 

 

택배가 금방 도착을 했는데요. 금액은 네이버 쇼핑 기준으로 쿠폰까지 적용해서 8700원(배송비 2500원)포함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가격은 대략 6200원 정도로 저렴하기는 하더라구요.

 

일단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예 젤리 케이스보다는 훨씬 나은듯한 느낌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투명케이스 오래 써봤는데 노래지는 것도 별로이고 그냥 좀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아이폰 SE는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원래 쓰던 두툼한 케이스들은 좀 별로더라구요. 얇은 느낌으로 실리콘 케이스를 하나 골라봤습니다!! 

 

 

케이스 느낌은 상당히 깔끔하더라구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딱 끼우기만 하면 되는 스타일이구요. 색상은 매트블랙, 라벤더그레이, 크림바닐라, 시그니처 옐로, 라이트그린, 터키 그린, 멜로우 피치, 라일락 퍼플, 리넨블루등이 있었는데요.

 

이중에서 이 색상은 라벤더 그레이였어요. 뭔가 색상이 약간 그레이 느낌이 나면서도 조금 다른 느낌이 있더라구요. 실물도 깔끔하고 색상 괜찮았습니다. 조금 더 밝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느낌은 있기는 한데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색상인 느낌이더라구요. 너무 칙칙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깔끔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안감은 극세사로 되어 있어서 밀리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케이스 자체도 굉장히 타이트한 느낌이라서 정말 딱 맞습니다. 그리고 전원버튼과 소리버튼등등 버튼들도 다 잘 눌립니다. 

 

 

 

2. 데일리어스 아이폰 SE3 케이스 느낀점

 

 

아이폰 SE 2022와는 딱 맞게 들어갑니다. 조금 타이트하게 딱 맞는 느낌이기는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강화유리를 달아놓으시면 조금 애매한 느낌이 있습니다. 약간 강화유리를 두꺼운 것을 골라서 그랬는지 강화유리쪽을 살짝 밀어내는 느낌, 아니면 강화유리가 조금 올라가버린 느낌도 있고, 그런티가 좀 나도록 타이트한 케이스라서 그런 부분은 참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깔끔하기는 한데 충전부분 쪽에서 살짝 말려 올라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충전이 안된다거나 하는 경우는 아닌데 일반 필름아니고 아이폰 SE 강화유리 착용해두신 분이라면 아래쪽에서 타이트한 케이스가 살짝 강화유리를 밀어내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은 강화유리 위치를 좀 수정하거나 아니면 충전부분 안말려 들어가도록 살짝 조정을 좀 해줬습니다. 그외에는 따로 크게 문제되는 것은 없었구요. 

 

일단 내돈내산 후기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가성비 좋고, 깔끔하긴 합니다 ㅋ 재질이 상당히 부드럽고 좋습니다. 일단 만져보는 재질이 상당히 좋다는 점은 매우 장점이구요. 깔끔합니다. 진짜 딱 깔끔하게 나온 케이스입니다. 깔끔한 것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체감도 괜찮은 케이스라서 그런지 만족은 꽤 했습니다. 강화유리랑은 조금 애매했던 것 하나 빼면 꽤 잘 내돈내산한 케이스라는 느낌이었네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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