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플래너 다이어리 32절 내돈내산 후기

다음해를 맞이하는 순간에는 다이어리를 하나씩 내돈내산 하게됩니다. 이번에는 프랭클린플래너를 담아봤는데요. 사실 요새는 다이어리를 잘 안쓰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좀 써볼까하는 마음으로 내돈내산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1. 프랭클린플래너 다이어리

프랭클린 플래너 다이어리는 저는 잘 몰랐는데 꽤 유명한 다이어리라고 하더라구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있는 다이어리라고 들었습니다.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시작하는 다이어리인데요. 부드러운 터치감과 내구성도 꽤 뛰어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의 표면 그리고 2023년의 각인 그리고 1일 1페이지의 타입, 줄간격의 메모등등 여러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세부적이고 복잡한 다이어리라기 보다는 딱 필요한 내용들을 간단하게 적고 정리할 수 있는 타입으로 보시면 될 것 같더라구요. 

 

 

프랭클린 플래너의 크기는 여러가지인데요. A4 용지 사이에 비해서 조금 작은 25절, 손보다 약간 더 큰 느낌의 사진에서 보시는 32절 그리고 더 작은 48절등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큰 다이어리도 그렇고 작은 다이어리도 그렇고 각각의 장단점들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간단한 업무용도 있지만 개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32절으로 골라봤습니다. 

 

32절 프랭클린플래너의 가격은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에서 17,100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고급진 느낌은 있지만 사실 ^^;; 그정도 가격은 잘 모르겠기도 하구요. 그래도 내돈내산으로 해서 아는분들과 같이 몇개를 주문을 했습니다 !! 

 

 

 

2. 플랭클린 다이어리 내돈내산 후기 

내돈내산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보자면 사진으로 보시는게 빠르실 것 같은데요. 재질 고급스럽고 전체적으로 내구성도 꽤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속지의 두께감등 전체적으로 고급스럽다는 느낌들이 확실히 있습니다. 다xx의 저렴한 것들에 비하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디고 하구요. 

 

간단하게 사진들과 내용들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To 가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선물용으로 쓰는것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2개의 월에 맞는 월탭 스티커들도 있었구요. 중간중간 붙여두면 좋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2023년의 달력들, 다이어리는 역시 이런 달력들 보고 앞으로 해야되는 계획들 그리고 이전에 했던 것들에 대한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좋은 일들이 많은 2023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월간 일정을 정리할 수 있는 달력형태의 지면입니다. 아래에는 주요업무 리스트와 월간 목표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봤던 OKR과 같은 목표설정 프레임과 같이 활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작은 공간들마다 하나하나 채워나가야 되는 부분이겠죠 ^^ 

 

 

 

 

뒷면은 32절의 경우에는 작은 다이어리라서 그런지 줄로 된 노트 부분과 점으로 된 노트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래서 그런지 아예 자유롭게 글을 쓰거나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장점이면서 단점인 것 같더라구요.

 

큰 사이즈 다이어리라면 날짜별로 각각 세부적인 것들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이 있는데 여기는 그냥 쭉 노트라서 조금 더 자유로운 느낌이었어요. 

 

다만 여러가지 쓰다보면 각각의 장단점은 가지고 있는듯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미래 계획등에 대해서도 이렇게 담을 수 있도록 정리된 내용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23년을 지나, 2024년 2025년 2026년 2027년까지 앞으로 올 시간들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담아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간단하게 내돈내산으로 2023년을 준비하는 프랭클린 다이어리 후기를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2022.07.04 - [자동차이야기] - 기본적인 자동차 관리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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