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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가성비 인이어 이어폰 다이소 5천원 내돈내산 리뷰

by 스토리주인장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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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소 5천원 가성비 아리비어 인이어 이어폰 내돈내산

간혹 급하게 이어폰이 필요한 경우에는 다이소에 달려가고는 합니다. 다이소에 가면 급한대로 아주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이어폰들을 팔고 있는데요. 이번에 5천원짜리 아이리버 인이어 이어폰을 하나 내돈내산을 해봤는데요.

사실 요새는 아이팟이나 갤럭시버즈, 샤오미레드팟 같은 여러가지 이어폰들이 참 많지만 그래도 여전히 유선도 꾸준히 쓰게되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블루투스가 안될때... 라던가 블루투스가 안되서 라던가 말이죠. 

여튼 그렇게 저렴하게 다이소에서 사왔던 아이리버 이어폰인데요. 인이어 타입으로 해서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쓰려고 했는데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수준에서 쓰기 나쁘지 않았던 제품리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1) 아이리버 브릭 캔디 이어폰

아이리버 브릭 캔디 이어폰의 가격은 다이소에서 5천원이었구요. 가성비는 확실히 넘치더라구요!!

정확한 모델명은 아이리버 브릭 캔디 이어폰이라고 하는데요. IRIVER Brick Candy CANAL TYPE IN-EAR EARPHONE 이라고 모델명이 적혀 있더라구요. 가성비 인이어 이어폰이고 해서 저렴하게 막 쓸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장나면 버리고 또 사는 그런 소모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데스크탑에서 쓰려고 구매를 했지만, 원래는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여러가지 IT기기에서 사용을 하시고는 하시는데요. 인이어 타입이어폰이면서도 전화통화 및 음악재생이 가능하도록 마이크도 내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Y Type Flat Cord 라고 해서 무선이 아니라 유선형태로 되어 있는 스타일이구요. 요새는 보니까 C 타입으로 나오는 유선이어폰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어폰 고르실때는 간혹 C타입으로 원하시는지 아니면 예전에 쓰던 그런 일반 이어폰으로 원하시는지 꼭 체크를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이외에 제품에 대한 정보들은 위에 보시는 사진대로 확인해보실 수 있구요.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은 감도가 90dB at 1kHz 로 그냥 적당하게 막 쓰는 용도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천원이니까요 ^^;; 

PC+ABS 재질이고, TPE, 금속재질이 섞여 있는 재질이구요. 중국에서 만들어 왔고, 아이리버에서 브랜드 마크가 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색상이 총 4가지인데 저는 하늘색 색상이 조금 깔끔해보이는 느낌이라 하늘색으로 골라와 봤습니다.


2) 가성비 아이리버 인이어 이어폰 구성 

구성은 인이어 이어폰 하나 들어 있구요. 특별한 것은 없어보입니다. 유선인데 길이는 짧아고 느껴지지는 않았는데요. 케이블길이가 1.2m이고 선도 굉장히 가벼운 소재라서 뭐 크게 부담스러운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깔끔하고 가볍고 그덕분에 내구성도 살짝 의심은 되지만 싸게 내돈내산을 해온 것이니까요!! 

그리고 디자인 깔끔하고 좋은 편이에요. 뭔가 하늘하늘한 느낌의 하늘색이었는데요. 빨간색도 나름 괜찮아보였고, 검정색도 좀 괜찮아 보였지만 뭔가 밝은 느낌이라 저는 하늘색으로 골라봤습니다. 


3) 인이어 이어폰 이란? 

위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 과 같이 인이어 타입의 이어폰인데요. 인이어 이어폰은 원래 커널형 이어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어폰의 형태에요. 일반적으로 이어폰의 형태는 오픈형, 커널형, 하프커널형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커널형이어폰=인이어이어폰이라고 불리고 있죠. 예전에는 무통증 이어폰이라고 불리기도 했었어요. 저도 그러고보니 무통증 이어폰이라는 이름에 사서 처음 쓰기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인이어 이어폰은 오픈형과 조금 다르게 귀쪽에 고무로 된 인이어 부분이 달려 있다는게 특징인 이어폰이에요. 그래서 외부 소리를 조금 더 차단하고 음악에 집중하기 좋게 만들어진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착용감이나 밀착감이 좋은 편이라서 그런 부분에서는 좋고, 저음레벨등에서도 오픈형에 비해서는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반대로 사람마다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터치 노이즈가 좀 크다는 단점도 있어요. 게다가 아무래도 고무부분이 있는데 간혹 눌리고 관리를 못하고 어쩌다보면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특히 고무 부분이 오염되는 경우에는 간혹 귀쪽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서 관리를 좀 해줘야 하는 이어폰이라고 해요. 


4) 아이리버 브릭 캔디 이어폰 사용 및 리뷰

다이소에서 내돈내산한 아이리버 브릭 캔디 이어폰은 일단 스마트폰 용으로 주로 사용해서 그런지 전화가 가능한 마이크와 버튼이 달려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데스크탑에서 쓰는데 크게 불편함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꼽아서 쓸 수 있었는데요. 

그냥 데스크탑의 앞쪽에 있는 헤드셋 부분에 꼽아서 사용을 했는데 특별한 노이즈 없이 잘 사용이 되더라구요. 간혹 이어폰마다 노이즈가 심한 것들이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그런 노이즈 없이 깔끔하게 잘 연결되서 좋았습니다.  

사용방법은 그냥 연결하면 알아서 데스크탑의 오디오 드라이버에서 헤드셋을 잡아줬는데요. 따로 뭐 깔아주거나 연결세팅을 해주거나 하는 것은 없었고 그냥 꼽으면 헤드폰을 플러그인 했는지 물어보는 창이 나오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바로 연결이 되서 편하게 바로 쓸 수 있었습니다. 


2. 다이소 가성비 이어폰에 대한 생각

다이소는 이런 부분은 참 편하다는 생각을 해요. 급할 때 저렴하게 이렇게 살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점은 참 좋은데요. 이런 부분 때문에 이어폰을 한번씩 사러 다이소에 들리는데 이번에 한번 새롭게 인이어 이어폰을 사와본 김에 한번 리뷰로 정리해서 담아봤습니다. 

사실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 쓴다거나, 혹은 엄청 기능이 좋다거나, 음질이 뛰어나다던가 하는 것은 당연히 5천원짜리에 기대를 하시면 안되구요 ㅎㅎ 그냥 급할때 막 쓰기에는 좋았다 이정도로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성비는 확실히 좋으니까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해도 배송비 하면 5천원들은 넘으니 저는 이렇게 한번씩 다이소에 달려가서 이어폰을 사오고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이어 이어폰에 대한 내용을 가볍게 담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귀가 큰 편인데도 귀 속은 또 뭔가 좀 작은 것 같아서 오픈형은 귀가 아파서 인이어 이어폰을 쓰게되더라구요. 이런 부분까지 간단하게 내돈내산 해본김에 소개도 해드릴겸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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