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 추천 예쁜 골목 황리단길

경주에서 꼭 가볼만한곳 예쁜 골목들과 먹거리등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황리단길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주가면 꼭 가보실 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는데요. 간단하게 사진들 몇가지 담아봤습니다. 

 

 

 

1. 경주 가볼만한 곳 " 황리단길 " 

경주 황리단길은 경주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이라고 불리던 골목길이라고 해요. 경주 특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와 식당, 사진관등 다양한 시설들이 밀집한 곳인데요. 경주 문화관광에서는 황리단길이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말로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의미에서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 경주 시내에서 황남동쪽으로 위치한 황리단길의 주소는 황남동 280 (포석로 1080) 부근이라고 하는데요. 주변에는 첨성대도 있고,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친구 이야기로는 경주의 핫플레이스로 경주 부근에서 가장 괜찮은 곳이라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실제로 가보니까 사람도 엄청 많고, 굉장히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한옥식당들도 많고 엄청 괜찮은 느낌이기도 했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지도로 보면 이렇게 천마총을 옆에두고 작은 골목에 양쪽으로 다양한 카페들이 있기도 했는데요. 보니까 10원빵을 파는 곳들도 꽤 많더라구요 ㅋ 경주에 오면 먹어봐야 하는 것인가 해서 먹어보기도 했구요. 먹거리 핫플레이스라고 해서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기회가 있었다면 아마 다양한 곳들 구경도 하고 직접 먹어보기도 했을텐데 그정도는 안되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보니까 황남맷돌순두부, 위드구스토, 노르딕, 황남금고, 도솔마을, 987피자, 엘제페쿠바노스, 황리단길김밥, 아니마, 경양카츠, 낭만식당등등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있었는데요. 이날은 어찌어찌 하다보니 주변 사진들만 찍고 10원빵 정도만 먹어본 정도로 황리단길을 다녀와봤습니다. 

 

 

2. 황리단길의 분위기를 볼 수 있는 사진들 

경주는 확실히 시내에도 관광지와 같은 느낌으로 한옥과 전통적인 모습들이 정말 잘 살아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곳 황리단길도 정말 그런 부분이 잘 살아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옥으로 지어진 곳들이 많고 조명들과 잘 어울리면서 정말 예쁜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시간만 맞고 데이트코스였다고 하면 꼭 들리고 싶었던 카페들과 술집들, 맛집 식당들이 너무너무 많아보였습니다. 

 

 

요기 이렇게 펭수가 앉아있는 카페도 있었는데요. 여기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냥 지나가면서 사진으로만 담아봤습니다. 다음에는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ㅎㅎ 경주 황리단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대부분의 카페들과 맛집들이 이렇게 한옥이었어요. 안에 들어가면 너무너무 예쁜 소품들도 많아보였고, 분위기 자체가 진짜 여기가 경주구나 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황리단길은 꼭 경주가면 꼭 가봐야되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문화재와 유물들 여러가지 구경하는것도 몰론 좋지만 이렇게 잘 정비된 예쁜 한옥카페와 한옥맛집들도 꼭 들려야 되는 곳이더라구요 ㅋ 

 

 

황리단길과 그 옆으로 이어진 길들마다 예쁜 조명과 한옥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들어가본 곳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서 꼭 가봐야겠다 싶은 곳들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이런게 아마 황리단길만의 매력이겠죠? 경주여행을 하면서 사실 생각하고 들렸던 곳은 아니었지만 황리단길 들려서는 정말 여기 오기를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도 많이 오실만큼 매력적인 곳들이 참 많은 황리단길이었네요. 

 

 

경주에 들리신다면 한번쯤 들려보실만한 경주 가볼만한곳 황리단길에서 이렇게 사진들 몇장과 함꼐 느꼈던 점들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재밌었던 황리단길이었네요!! 

 

 

국보31호 야간의 경주 첨성대 사진